남지현, 지창욱과 함께한 ‘수상한 파트너’ 촬영...“오늘이 마지막”
 |
남지현,이길복,박선호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
배우 남지현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남지현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감독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감독님 멋지다. 고뇌에 빠진 선호 감독님. 오늘 마지막 촬영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려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감독이 고뇌하는 듯 손을 얼굴에 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그가 올렸던 또 다른 사진 역시 촬영 감독님과 함께 커플 신발을 신고 찍은 사진으로 “벌써 세 번째 같은 작품을 하고 있는 이길복 촬영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그는 이어 “초등학교 중학교를 거쳐 20대에 만나서 정말 감회가 남다릅니다. 감독님 항상 감사드리고 담에 또 꼭 뵀으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라며 소중한 인연임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남지현은 ‘수상한 파트너’에서 배우 지창욱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