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x남지현 격정적 키스로 2017년 최고의 키스 선정...‘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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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남지현 사진=SBS |
‘수상한 파트너’ 배우 지창욱과 남지현의 격정키스가 2017년 최고의 키스로 등극했다.
지난달 6월 22일 방송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빨래바구니를 들고 있는 봉희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에 이어 둘이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드라마 네 번째 OST 치즈의 ‘어떨까 넌’이 잔잔하게 흐르면서 장면의 애틋함을 더했다.
특히 이 키스씬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중 최고의 키스로 손꼽히며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네이버 TV에서 ‘지창욱♥남지현, 격정 키스X동침 ‘어른들의 연애’’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영상은 12일 현재 130만이 넘는 재생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올해 방송된 드라마 중 ‘푸른 바다의 전설’의 전지현과 이민호의 침대키스(90만), 그리고 tvN ‘도깨비’의 공유와 김고은의 박력키스(106만)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된 KBS월화 ‘쌈마이웨이’의 박서준과 김지원의 ‘1일’키스(113만)를 가볍게 이긴 수치다.
관계자는 “방송 마지막을 남겨둔 현재 과연 지욱과 봉희의 애정장면이 또 등장할지, 둘의 로맨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꼭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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