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파수꾼’과 ‘쌈마이’ 자체최고시청률 기록하며 행복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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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파수꾼 사진=KBS2, MBC 방송 캡쳐 |
‘파수꾼’과 ‘쌈, 마이웨이’가 모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1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9.3%, 2부 10.2%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32회차 방송 중 최초로 기록한 두 자리수 시청률이면서 자체최고시청률이기에 종영의 의미가 깊다.
마찬가지로 이날 함께 막을 내린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도 전국기준 시청률 13.8%를 기롞하며 작품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드라마 중 1위이기도 하다.
특히 ‘쌈 마이웨이’는 특히 꿈과 사랑을 모두 이룬 네 명의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해피엔딩을 맞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시청률 1부 7.7%와 2부 8.7%로 확인됐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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