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황광희, 다시 보고 싶은 훈훈샷…곰신 팬 ‘누나가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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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황광희 사진=임시완 트위터, 황광희 인스타그램 |
배우 임시완이 군입대를 앞두고 황광희와 훈훈함으로 팬들에 관심을 끌었다.
임시완은 11일 오후 경기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21개월 현역 군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입소에 앞서 부대 인근에서 팬들과 취재진과 만남을 가졌다.
임시완은 “동료 연예인들에게 응원을 받았냐”는 질문에 다들 “잘 다녀오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광희가 휴가 나와서 연락이 왔는데 잘 다녀오라더라”며 환하게 웃었다.
그룹 제국의 아이돌로 함께 활동한 황광희는 지난 3월 13일 군악병으로 입대했다. 임시완은 앞서 황광희에 “건광희 잘 다녀오시완”이라며 군입대를 응원한 바 있다.
두 사람에 팬들은 “조심히 잘 다녀와”, “끝까지 기다릴게”, “투 샷 보기 좋다”, “항상 응원할게”라며 군 복무를 응원했다.
한편 임시완이 군입대를 촬영을 마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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