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경수, 총소리에 “설마 누나가 맞은거야?”...긴박+초조(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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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로몬,전미선 사진=MBC '파수꾼' 예고 캡쳐 |
‘파수꾼’ 예고편이 공개됐다.
11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윤씨완(박솔로몬 분)이 경찰 조사로 궁지에 몰렸고, 자신을 위기에서 구원해줄 희생양으로 진세원(이지원 분)과 그의 모친 이순애(김선영 분)을 선택해 범행을 저질렀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도한(김영광 분)은 진세원(이지원 분)이 옥상에 폭탄과 함께 갇혀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로 달려간다.
그러나 총소리와 함께 그의 발걸음이 멈췄고 공경수(키 분)는 “지금 이게 무슨 소리냐”며 “설마 누나가 맞은거야”라고 말해 걱정했다.
반면 같은 시각 윤시완은 폭탄과 함께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박윤희(전미선 분)는 윤시완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엄마가 미안해”라고 말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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