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와 결혼 반대했다?…친누나 반대에 친친커플 아니면 ‘어쩔 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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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
‘님과 함께’에서 김영철 친누나가 친친커플의 결혼 반대를 털어놔 깜짝 놀라게 했다.
11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송은이와 김영철이 그의 친누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다룰 예정이다. 김영철과 애숙이 누나는 똑 닮은 외모로 방송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방송에서 송은이는 “언니가 우리 결혼을 반대할까 봐 걱정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에 애숙이 누나가 “난 무조건 반대였다”고 말해 송은이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애숙이 누나가 “송은이가 내 동생이었으면 아까워서 영철이에게 절대 안 보낸다”는 반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한편 송은이와 김영철은 ‘친친커플’로 달달케미를 뽐내며 팬들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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