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남심저격 몽환美’…아찔한 반전매력?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남심저격 몽환美’…아찔한 반전매력?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눈길을 사로잡은 매력을 어필했다.

오지은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중반부에 접어드네요”라며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그는 “촬영 전 윤설 머리하기 전 모습”이라며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에 한 방 남겨본다”고 전했다.

사진 속 오지은은 긴 생머리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오목조목 이목구비에 매력적인 쇄골라인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오지은은 “우리 드라마가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으로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리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더운 여름 제작진들 끝까지 힘내라고 응원해달라”고 부탁을 남겼다.

팬들은 이 모습에 “너무 예뻐요”, “오늘도 본방사수”, “이름 없는 여자 대박”, “응원할게요” 등의 애정어린 응원을 보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오지은은 새 이름으로 복수를 꿈꾸는 변호사 윤설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