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감사드린다” #파수꾼 #종영 소감

김영광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감사드린다” #파수꾼 #종영 소감

파수꾼 김영광 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송캡처

배우 김영광이 ‘파수꾼’ 종영을 앞두고 시청해준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광은 11일 정오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파수꾼에서 장도한 역을 맡은 김영광”이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그는 “파수꾼 드라마가 끝이 났다”며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광은 “나 또한 정말 즐거운 드라마였기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는 인사와 함께 손 흔들며 아쉬움을 감췄다.

한편 김영광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출세를 위해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장도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