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받침 안희정 “많은 사랑과 논란…나답게 할 것” #본방사수 #발가락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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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받침 안희정 충남지사 사진=안희정 충남지사 인스타그램 |
‘냄비받침’에 출연한 안희정이 셀프홍보와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냄비받침’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경선 이후 처음으로 공중파 출연”이라며 “지난 모든 시간을 되돌아보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사진 속 그는 MC 이경규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발가락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많은 사랑과 지지, 그만큼의 논란과 이견들…하지만 결국 우리는 하나가 되어 승리했다”고 남겼다. 이어 그가 “동지와 친구를 적으로 만드는 일이 경쟁이라면 나는 그런 경쟁을 하지 않겠다”며 “저 꽃들처럼 나답게 피어날 것”이라고 해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본방사수! 편집 신공 부탁해요. 모든 스텝진들 더운 날씨에 고생하셨어요.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사님 멋지다”, “발가락 양말 웃기네요”, “본방사수 기대”, “항상 응원한다” 등의 지지를 보냈다.
한편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한 KBS2 ‘냄비받침’은 11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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