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씨스타-우주소녀-유연석-이동욱소속...박현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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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 SBS 'K팝스타6' 제공 |
‘K팝스타6’ 우승자 박현진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소속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마인드유(전 어쿠루브), 듀에토, 정세운 등이 소속돼 있다.
또한 킹콩by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조윤희, 강은아, 김지안, 박민우, 오아연, 오혜원, 윤진이, 임주은, 정동현, 조윤우, 지일주 등이 활동 중이다.
이처럼 가수, 배우 등이 즐비한 가운데 박현진이 앞으로 이 곳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1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K팝스타6’에 출연했던 박현진이 전속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스타쉽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현진군은 뛰어난 능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친구이다. 함께 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직 데뷔 시기는 미정이다.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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