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제가 너무 잘하죠” 자기 자랑…‘근자감은 어디서?’ #섬총사 #씨엔블루

정용화 “제가 너무 잘하죠” 자기 자랑…‘근자감은 어디서?’ #섬총사 #깨알자랑

섬총사 정용화 사진=‘섬총사’ 방송캡처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섬총사’에서 자기 자랑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 강호동이 정용화에 “어떻게 데뷔하게 됐냐”고 물었다. 정용화는 “옛날에 인터넷 사이트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다”며 “덕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노래도 너무 잘해서 뽑혔다”고 자화자찬했다. 그 모습에 김희선이 “기승전 자기 자랑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또한 정용화가 “어머니가 오디션이 되겠냐며 서울 구경이나 하고 오라더라”며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단번에 합격하자 어머니가 그럴 리가 없다면서도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화는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해 이어 그룹 씨엔블루로 팬들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