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강원래, 아들바보 “3살 아들 후렴구 따라해…뮤비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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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 사진=‘올드스쿨’ 방송캡처 |
‘올드스쿨’에서 클론 강원래가 아들 바보의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남성듀오 클론은 10일 오후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DJ 김창렬은 강원래에 “아들 선이에게 신곡을 들려줬냐”며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강원래는 “스스로 검색해서 매일 듣는다. 우리 아들 천재”라며 아빠 미소를 지었다.
또한 그는 “아들이 후렴구 립싱크를 잘한다”며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한다. 너무 귀엽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클론은 지난달 말 12년 만에 새 앨범 ‘We Are’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Everybody’ 본격 활동에 나서 팬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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