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박솔로몬 폭주에 “핸드폰 신호가 아에 안 잡혀” 불안+긴박

‘파수꾼’ 박솔로몬 폭주에 “핸드폰 신호가 아에 안 잡혀” 불안+긴박

박솔로몬,이시영 사진=MBC '파수꾼' 예고 캡쳐

‘파수꾼’ 예고편이 공개됐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공식 홈페이지에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회차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조수지(이시영 분)는 자수한 뒤 경찰청에 조사를 받으러 온 윤시완(박솔로몬 분)과 마주쳤다.

하지만 윤시완은 조수지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이에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된다.

이순애(김선영 분)는 “검사님이 계획했던 일들은 이제 다 끝난거죠”라고 묻고, 이에 장도한은 “윤시완만 잡으면 돼”라고 말했다.

한편 진세원은 어딘가에 갇힌 채 “저기요. 사람있어요”라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나왔다. 파수꾼들은 이순애 팀장의 딸 진세원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고 찾아 나서지만 “핸드폰 신호가 아에 안 잡혀요”라는 말은 긴장감을 높였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