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송송커플 결혼소식에 “이건 다 뭐였던거야”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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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사진=이광수 인스타그램 |
배우 이광수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지난 6일 이광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드라마 ‘
태양의 후예’에서 군복을 입은 배우 송중기가 돌에 ‘중기♡광수(아시아 프린스) 2015.10.14’라고 적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난 5일 송혜교와의 깜짝 결혼발표를 한 송중기에 대한 귀여운 질투를 표현한 것이다.
그는 사진과 함께 “이건 다 뭐였던거야”라는 짧은 글을 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지석진은 “넌 엔조이였지”라고 댓글로 농담을 했고, 김종국 역시 “이젠 모셔야 할 분이 한 분 더 생긴 것 뿐이야. 광수야 혼란스러워 하지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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