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김은숙x이응복 세 번째 작품 출연 확정...‘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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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사진=MBN스타 DB |
배우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확정했다.
10일 유연석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연석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확정했다”며 “사랑에 모든 것을 건 남자 동매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은 1990년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는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
태양의 후예’와 ‘도깨비’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배우 이병헌과 김태리가 출연을 확정했다.
유연석은 극 중 백정의 자식으로 태어나 일본으로 건너 간 뒤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비운의 캐릭터 동매 역을 맡는다.
[매일경제TV 박하진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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