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에 장마 지속…‘흐리고 비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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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
10일 날씨는 장마가 지속되고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1주요 도시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원주 27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부산 28도, 제주 33도 등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영서),서해5도에 50~100mm, 호남지방(전북과 남해안 제외), 충청, 경북(북부내륙), 강원(영동), 경남(서부)이 30~80mm,이 밖에 지역이 5~40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많이 내리는 곳은 150mm이상의 폭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산사태와 침수피해, 야영객 안전사고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33도가 되겠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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