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 ‘쇼미6’ 탈락 소감 “값진 경험...좋은 앨범으로 돌아올 터”

노엘, ‘쇼미6’ 탈락 소감 “값진 경험...좋은 앨범으로 돌아올 터”

노엘 사진=장용준 인스타그램

노엘이 ‘쇼미더머니 시즌6’ 탈락 소감을 전했다.

노엘(장용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값진 경험이었다. 음악 처음 시작했을 때의 목표보다 1년 사이에 더 많은 걸 이뤘음에도 어느새 돌아보니 남들이랑 비교하며 불행히 살고 있는 제가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원했던 건 앨범 낼 수 있는 환경과 팬 소속사였을 뿐인데 막상 가지니까 더 큰 걸 원하고 더 큰걸 원했다”며 “이제 1년 전 평범했던 저로 돌아가려고 해요. 좋은 앨범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엘은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쇼미더머니 시즌6’ 2차 예선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그는 가사 실수로 인해 탈락했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