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측 “주지훈과 결별? 사실 확인 후 입장 밝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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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주지훈 사진=MBN스타 DB |
가수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가인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인과 주지훈의 결별 보도를 접하고 사실 확인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주지훈과 가인이 공개 열애 3년만인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지훈이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최근 가인은 SNS를 통해 주지훈의 친구인 박모 씨에게 대마초를 권유 받았다고 써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로 인해 가인과 박씨는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하지만 경찰은 대마초 권유 사건과 관련 물증이 없다고 판단해 박씨를 무혐의 처리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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