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유승호 무게 있는 연기에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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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김명수 사진=MBC '군주' 캡쳐 |
‘군주’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부 12.8%, 2부 14.9%를 각각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부 12.6%와 2부 13.6% 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드라마 1위이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6일 방송에서는 세자(유승호 분)가 자신의 왕좌를 되찾기 위해 궁으로 들어갔고, 뒤늦게 나타난 이선(김명수 분)이 자신이 왕이라고 외쳐 진짜 왕을 가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1부 8.0%, 2부 9.2%를 각각 나타내며 2위를 차지했다. 또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4.6%로 확인됐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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