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신문읽는 남자’…文대통령과 독일행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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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순방길에 함께 하며 새삼 주목받았다.
최근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문을 읽는 모습을 자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것은 설정 샷 아니고 진짜 공부 중”이라며 카페에서 공부하는 사진을 올렸다. 또한 그는 “하루라도 신문을 읽지 않으면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겠다”며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품격있다”, “노력하는 지식인”, “열정에 매번 감탄 중”, “응원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순방길에 함께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G20에 앞서 독일에서 열리는 재독 동포 오찬간담회 사회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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