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연
우진, 스태프 위한 삼계탕 밥차 선물…'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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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연우진,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
배우 연
우진이 촬영 스태프들과 팬들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연
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연
우진은 지난 1일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 현장에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으며, 일본 공식 팬클럽 회원들을 초대해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전하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연
우진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120인분의 삼계탕 밥차를 준비했다. 여기에 연
우진의 일본 공식 팬클럽까지 가세해 과자 등 간식을 선물하며 지원사격에 나선 것이다.
이날 미니 팬미팅은 간단한 포토타임과 근황 토크로 시작됐다. 특히 연
우진은 팬들과 눈을 맞추면서 사인을 해주고 일대일 사진을 찍어주고 일일이 프리허그로 배웅하며 다정한 면모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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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은 “이렇게 먼 곳까지 직접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니 굉장히 든든하다. 무엇보다 생일 축하도 팬분들에게 가장 먼저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팬분들이 보내주신 좋은 기운에 힘입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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