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생일축하에 특유의 빙구 웃음 활짝...‘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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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사진=지창욱 인스타그램 |
배우 지창욱이 생일을 맞아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지난 5일 지창욱은 생일 축하를 받은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케이크 앞에 서서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린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31살을 기념하는 숫자 풍선과 함께 그의 이니셜에 해당하는 풍선이 붙여져 있어 눈길을 끈다.
생일 축하를 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두 손을 모은 채 활짝 웃는 그의 표정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지창욱 특유의 '빙구 웃음'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오늘 데이락에서 생일축하 해주셨어요!!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많은 분들이 생일축하해 주시고 선물도 많이 보내 주셨는데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요. 데이락 사랑해’라는 글을 올려 팬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한편 그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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