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괴물신예 매력 어디까지?’…이병헌과 연기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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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사진=김태리 인스타그램 |
김태리가 청순한 미모와 단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배우 김태리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그는 청록색 원피스에 긴 웨이브 머리스타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김태리는 흩날리는 꽃잎과 함께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김태리는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 션샤인’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배우 이병헌과 연기 호흡을 맟춰 안방극장에 흥미를 불러일으킬 예정.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6월 개봉한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에서 배우 김민희를 보필하는 하녀 숙희 역을 열연했다. 이에 그는 제11회 아시안 필름 어워즈(Asian Film Awards)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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