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뮤직쇼’ 애청자 대표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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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사진=‘온주완의 뮤직쇼’ 방송캡처 |
이상엽이 ‘뮤직쇼’에 출연해 훈훈한 미소로 팬들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온주완의 뮤직쇼’(이하 뮤직쇼) 2부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온주완과 절친케미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해외촬영 차 이틀간 자리를 비운 온주완을 대신해 스페셜 DJ 진행을 맡은 이상엽이 특별출연해 찰떡궁합을 보였다.
이상엽은 “어제는 DJ석에 오늘은 애청자 대표로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이어 “서울 사는 직업이 배우인 이상엽이다. 부업으로 친구 라디오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목소리 톤이 낮아서 진행이 고민이었다”며 “이제 제작진과 눈만 마주쳐도 하이파이브로 통한다”고 전했다. 이에 온주완이 “아까 보니 정말 그렇더라. 제작진 보고 그대로 나가라고 했다”며 질투를 드러내 폭소케 했다.
이상엽은 “애청자로 돌아가 본방사수 하겠다”며 훈훈한 미소로 마무리했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달 29일 공식 SNS를 통해 소방공무원을 응원하는 ‘소방관GO 챌린지’를 수행하는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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