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오는 8월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 개최

레드벨벳, 오는 8월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 개최

레드벨벳 사진=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그룹 레드벨벳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레드벨벳은 오는 8월 19, 20일 서울 마포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Red Room’을 개최한다.

2014년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Ice Cream Cake’, ‘Dumb Dumb’,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Rookie’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또한 가족 단위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과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SMTOWN TRAVEL을 통한 오피셜 해외 팬 투어도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LIVE WORLD TOUR Ⅵ in SEOUL’에서 신곡 ‘빨간 맛(Red Flavor)’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