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빵집 점원이 알아봐서 사진 촬영...‘긴장’(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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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쳐 |
유선호가 빵집 점원이 자신을 알아봤던 경험에 대해 얘기했다.
4일 유선호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방송이 시작되기 전과 끝난 후 달라진 점을 얘기하던 중 “방송 중간에는 몇 명 못 알아봤는데 방송이 끝나고 나니 많은 사람들이 알아봤다”고 말했다.
또한 “빵집을 갔는데 점원 분들이 알아보시고 사진을 함께 찍은 기억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동네가 좁아서 이웃 분들과 다 친하게 지내는데 티비에 나와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팬 분들이 생기니 좋아해주셔서 신기했다”며 “지금도 너무 신기하고 떨린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생방송 끝난 날에 대해 얘기하다 “집에 가서 엄마가 해 준 밥을 먹었다. 다음날 친구들한테 고기도 사줬고 노래방에 가서 ‘소주 한 잔’을 불렀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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