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도전하는 개념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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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사진=그라치아 패션 매거진 |
하니가 한국사시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EXID 멤버 하니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그간 공들여 완성한 건강한 몸매를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휴양지에서의 다채로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이 발랄한 하니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성사됐다고 전해졌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니는 올 초 미래지향적인 가치관 대신 ‘추억’을 목표로 꼽았다고 말했다. 그 외에 소소한 목표로는 8월 중 한국사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려서부터 좋아하던 역사 공부를 취미로 즐기던 중 시험에까지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그는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도 문제집을 펴놓고 한국사를 독학했다.
한편 EXID는 지난 5월 중순 신곡 ‘낮보다는 밤’과 관련해 활동을 마쳤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솔지는 함께하지 못해 4인조로 활동했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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