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워너원 예비 리더 발탁 “멤버들 추천으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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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
윤지성이 워너원 리더로 발탁됐다.
4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지성이 예비 리더로 발탁됐다. 멤버들이 숙소생활을 하면서 추천해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식 리더도 마찬가지로 워너원 멤버들이 직접 뽑을 예정이다”라며 “팀 내 포지션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
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으로 구성된 11인조 보이그룹이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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