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부터 옹성우까지...살아있는 생명체 맞나요? ‘심멎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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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사진=퍼스트룩 |
그룹 워너원 멤버들의 화보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아이돌 그룹 워너 원의 첫 화보가 4일 공개됐다.
이날 촬영은 11명 각각의 개인 컷, 유닛컷, 단체 컷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첫 싱글 컷의 주인공은 최종 순위 1위이자 #30대픽 이라는 유행어를 만든 주인공인 멤버 강다니엘이다. 국민 프로듀서에게 화답이라도 하듯 촬영 내내 특유의 미소를 보여 밝고 건강한 청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었다.
또한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싶은 귀여운 표정으로 현장의 모든 여자 스태프들을 설레게 한 박지훈과 진지하면서도 아련한 표정과 제스처를 보여준 맏형 윤지성까지 다양했다.
현장에서 멤버들이 만장일치로 뽑은 베스트 모델은 옹성우였다. 카메라 셔터가 눌리자마자 프로페셔널하게 변신했다. 그는 평소 장난기 많던 모습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인 상남자 모습에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들도 감탄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어색해 했지만 이내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었던 김재환,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스태프들을 감탄 시켰던 이대휘, 첫 컷부터 A컷이 보장 되었던 신비로운 마스크의 황민현, 모델 못잖은 프로포션으로 멋진 비주얼을 완성한 라이관린이다.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박
우진,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하성운, 심쿵하게 했던 조각 같은 마스크의 배진영까지. 11명 개개인의 매력들을 가감 없이 방출했다.
한편 워너원 11인은 화보활동을 시작으로 예능 출연, CF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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