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불타는 청춘’ 합류...과거 이혼 사실 공개에 ‘술렁’

임성은, ‘불타는 청춘’ 합류...과거 이혼 사실 공개에 ‘술렁’

임성은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 캡쳐

‘불타는 청춘’에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새로 합류했다.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의 첫 번째 이야기 예고편에는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1세대 아이돌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로 합류하는 모습이 나왔다.

임성은은 1996년 아이돌 원조 격 그룹인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리얼 버라이어티에 처음 도전한 그는 변함없는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청춘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데뷔곡에 맞춰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당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후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성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행복을 위해 지난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며 이혼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서로가 행복해지는 길은 각자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어렵게 용기를 냈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