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 박서준x김지원 로맨스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쌈마이’, 박서준x김지원 로맨스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쌈마이웨이 사진='쌈 마이웨이' 캡처

‘쌈 마이웨이’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1.9%보다 0.7%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이자 동시간대 1위다.

3일 방송에서는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 분)의 달달한 로맨스가 그려져 설렘을 유발함과 동시에 김주만(안재홍 분)과 백설희(송하윤 분)는 이별 후유증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나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각각 1부 8.5%, 2부 8.8%을 기록했으며,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각각 1부 6.6%, 2부 7.3%로 확인됐다. 두 드라마 모두 지난 방송에 비해 다소 하락한 수치다.

[매일경제TV 박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