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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트랜스포머5’가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영
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5)가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수 48만 453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트랜스포머5’는 첫날부터 30만 명의 관객 수를 기록하며 이틀 째 1위를 유지했기 때문에 이번 주말에도 과연 많은 관객들이 찾게 될지 관심이 뜨겁다.
‘트랜스포머5’는 고향 사이버트론의 재건을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 나선 옵티머스 프라임이 인류와 피할 수 없는 갈등을 빚고, 오랜 동료 범블비와도 치명적인 대결을 하며 하나의 세상만이 살아남는 내용이다.
한편 ‘하루’가 누적 관객수 76만 2638명으로 2위를, ‘미이라’가 누적 관객수 340만 52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악녀’, 5위는 ‘더 써클’이 차지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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