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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사진='수상한 파트너' 캡처 |
‘수상한 파트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전국기준 시청률 1부 8.4%, 2부 9.7%를 각각 나타냈다.
직전 방송분인 1부 9.0%, 2분 10.5%보다 각각 0.6%, 0.8%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드라마 2위는 여전하다.
22일 방송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의(남지현 분)의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하며 둘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는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사랑을 시작하는 그들에게 닥칠 고난이 예고되며 이에 더해 정현수(동하 분)가 의식을 찾는 모습이 비춰져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1부 10.8%, 2부 12.2%를 각각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5.4%로 확인됐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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