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27일 EP 앨범 ‘90’…개성 만점 이미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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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밴드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EP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22일 오전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90년대 레트로풍 감성이 느껴지는 배경에서 각기 다양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South Club, EP ALBUM ‘90’, 2017/6/27 6PM”라고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사우스클럽은 오는 27일 첫 번째 EP 앨범 ‘90’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앨범 ‘90’은 남태현과 사우스클럽 멤버들이 함께하게 된 즐거움과 자유, 청춘, 변화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해졌다. 특히 그들이 동경하는 60년대부터 90대까지 이끌어온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자신들의 색깔로 표현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은 지난 8일 ‘올댓뮤직’ 무대에서 신곡 ‘허그 미’를 발표하며 공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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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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