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닭발, 별 “조예가 깊어”…침샘 폭발 ‘닭발 is 뭔들’
|
수요미식회 닭발, 별 사진=수요미식회 방송캡처 |
‘수요미식회’ 닭발 편에 출연한 가수 별이 남다른 닭발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별이 가수 박초롱, 소유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닭발은 항상 냉동해서 얼려놓는다”며 “밑반찬으로도 자주 먹는다”고 말하며 진정한 애착을 보였다.
특히 이날 별이 “닭발 때문에 방송 복귀를 앞당겼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그는 피자 편에 출연해 “내가 좀 더 조예가 깊은 닭발 편에 한 번 더 불러 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별은 둘째 출산 후 고민했지만 “수요미식회에 한 번 더 나온다면 그건 닭발”이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가 “닭발 때문에 일찍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둘을 낳아 연예계 대표 사랑꾼 부부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수요미식회 #별 #닭발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