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와이프’ 이경민, 남편에게 텔레파시 “나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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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와이프 사진='싱글 와이프' 캡처 |
‘싱글와이프’에서 남희석이 아내 이경민과의 첫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남희석이 아내 이경민을 소개하면서 처음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MC들은 남희석에게 “아내에 대해 소개해 달라”고 했고, 그는 “아내는 1975년생 토끼띠다”라고 전혀 다른 대답을 했다.
이어 “학생 때 나에게 사인을 부탁했고, 폴라로이드 사진을 함께 찍어줬는데 큰 검은 눈동자로 자신을 가지라는 듯한 텔레파시를 보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희석-이경민 부부는 현재 17년차 연예인 부부로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즐기는 프로그램 ‘싱글와이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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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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