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노출 관련해 '리얼' 측…"개봉전 수위 언급 못해"

'리얼' 측 "설리 전라신 노출 관련 개봉전 수위 언급 못해"

설리 리얼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영화 '리얼' 측이 설리의 노출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CJ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설리의 영화 속 노출신과 관련해 "파격적인 노출 장면이 일부 있지만 영화 개봉전에 수위를 말할 수 없다. 영화 보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입장을 알렸다. 

설리는 극 중 장태영의 재활을 담당하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으로 스크린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리얼'은 카지노 시에스타를 오픈해 성공의 정점에 이른 야심가 장태영(김수현 분)의 앞에 그와 이름 뿐 아니라 생김새마저 똑같은 의문의 투자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누아르 영화이다.

영화 ‘리얼’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이지영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