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류준열 “송강호, 유해진과 호흡 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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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류준열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
‘택시운전사’ 배우 류준열이 송강호, 유해진을 언급했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이 지난 4월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 중 송강호, 유해진을 언급한 인터뷰가 새삼 주목을 받았다. 그는 오는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 유해진과 호흡을 맞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그는 과거 배우 최민식, 송강호, 유해진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과 작품에서 만나 동료 복이 좋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류준열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며 가까이 호흡할 수 있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한없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린 독일 특파원을 태우고 서울에서 광주까지 택시를 운전했던 실제 택시운전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류준열은 광주 대학생 구재식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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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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