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송해 “‘전국노래자랑’ 후임? 이상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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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송해 사진='아침마당' 캡처 |
‘아침마당’ 송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 출연한 송해는 “영화 ‘국제시장’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송해는 “6.25 전쟁 당시 황해도에서 부산으로 왔다”며 “바다에 3일, 4일 동안 떠서 왔다. 바다에 떠서 정처 없이 가는데 끝이 없다고 해서 ‘바다 해’ 자를 붙였다”고 털어놨다.
또한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후임 MC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중 “이상벽에게 50년 후 물려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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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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