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 ‘명불허전’ 합류...김남길-김아중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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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환 사진=JI&H 미디어 |
배우 오대환이 ‘명불허전’에 합류한다.
오대환 소속사 JI&H 미디어 측은 20일 “오대환이 8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주말 미니시리즈 ‘명불허전’에 오대환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명불허전’은 조선의 침술 대가 허임(김남길 분)과 현대의 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이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대환이 극 중 두칠 역을 맡았다. 두칠은 허임을 쫓는 인물로, 허임이 현대로 시간 이동을 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캐릭터다.
오대환은 OCN ‘38사기동대’, MBC ‘쇼핑왕 루이’, ‘자체발광 오피스’, SBS ‘피고인’ 등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명불허전’은 ‘비밀의 숲’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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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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