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권현빈 “우리 잘하자” 빛나는 新 브로맨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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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권현빈 사진=네이버 TV 방송캡처 |
‘프로듀스 101 시즌2’ 강다니엘과 권현빈이 브로맨스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18일 네이버 TV를 통해 ‘프로듀스101 X M2 WANNA ONE’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16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생방송 현장 뒷모습을 다뤘다.
이날 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마지막 순위발표식에서 최종 1위에 올라 워너원 데뷔를 확정 지었다. 그는 생방송이 끝난 후 무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권현빈과 만났다.
권현빈은 강다니엘에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며 울먹였다. 이에 강다니엘이 꼭 껴안아 주며 “어떻게 됐든 우린 다 잘 될 사람들이다”라고 다독였다. 이어 두 사람이 “우리 콘서트 잘하자”며 손을 꼭 맞잡는 모습에서 훈훈함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강다니엘은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했다”며 “항상 내 편을 들어줘서 고맙다.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7월 1일 ‘프로듀스 101 시즌2 FINALE CONCERT’를 열고 국민 프로듀서와 만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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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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