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윤성환 양측 열애설 부인 “확인결과 사실무근”

서지혜 윤성환

서지혜 윤성환 사진=MBN스타 DB, MK스포츠 DB

배우 서지혜가 삼성 라이온 투수 윤성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삼성 라이온스 측 역시 “윤성환이 사실무근이라고 구단에 연락해 왔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당사자가 당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지혜가 윤성환이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지혜는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홍혜원 역으로 열연해 사랑을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윤성환은 2004년 구단에 입단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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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