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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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사진=MBN스타 DB |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특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내 인생 전부를 걸었던 팀. 지금도 내 인생 전부를 건 팀”이라고 적었다.
이어 “선택을 위해 포기한 것도 많고, 그로 인해 얻은 것도 많다. 선택은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이다. 앞으로도 난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슈퍼주니어는 올 10월이나 11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어려움이 많다. 슈퍼주니어 팬덤이 지난해 음주사고를 일으킨 멤버 강인에 이어 결혼과정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무시했다며 성민의 퇴출을 요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슈퍼주니어 측은 “슈퍼주니어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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