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진경 “숨겨진 섹시미, 중년 남성들이 좋아해”

‘최파타’ 진경 “숨겨진 섹시미, 중년 남성들이 좋아해”

진경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최파타’에 출연한 배우 진경이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16일 정오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PD 김훈종)에 진경과 배우 윤유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최화정은 “존재감이 있는 배우”라며 진경을 소개했다.

이날 진경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보수적인 선생님 역이었는데 중년 남성들이 좋아해줬다”며 “숨겨진 섹시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를 듣고 윤유선은 “표정에서 그런 섹시미가 느껴지는 것 같다”며 인정했다.

한편 진경은 지난 2012년 종영한 드라마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김남주의 시누이 민지영 역으로 열연해 이름을 알렸다.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