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윤유선, 최화정에 “해도 해도 너무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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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최파타’에 출연한 배우 윤유선이 과거 최화정과 다퉜던 일화를 털어놨다.
16일 정오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PD 김훈종)에 윤유선과 배우 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DJ 최화정과 지난 2014년 종영한 KBS2 ‘참 좋은 시절’에 함께 출연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윤유선이 최화정과 밥 때문에 싸웠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밥을 먹고 나서 물냉면을 먹자고 얘기했는데 유선 씨가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에 윤유선은 “밥을 2차까지 먹고 또 물냉면을 먹자더라”며 “그래서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느냐고 화를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유선이 출연하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오는 27일 서울 드림아트센터 2관 더블케이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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