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보고서’ 임현수, 뉴욕 친구 5인과 단체샷..친밀도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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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임현수 사진=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공 |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의 막둥이 임현수가 뉴욕에서 궁극의 친화력을 뽐냈다.
오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은종건-임현수의 뉴욕 여행 5일 차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 귀여운 막둥이 배우 임현수가 ‘뉴욕 핵인싸’에 등극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임현수는 또래 뉴요커들에게 둘러싸여 ‘인싸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임현수는 휴대폰을 들고 현지인들과 SNS 맞팔을 하는가 하면, 블링블링한 금목걸이를 빌려서 착용한 뒤 현지인들과 단체샷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친밀하게 어깨동무까지 하고 있는 임현수와 미국 청년의 모습은 흡사 옆집 사는 친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이날 임현수는 뉴욕 여행에 완벽하게 적응, 마치 홈그라운드를 누비듯 브루클린을 접수했다는 후문이다. 임현수는 흥이 오를 때마다 내적 리듬에 맞춰 어깨춤을 춰 정해인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현지인들에게 기세 좋게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해맑을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뉴욕 여행 5일 차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은 “임현수가 현지인들과의 인터뷰 중 순식간에 친구를 다섯 명이나 사귀어버리더라. 영어가 유창하지도 않은데 기세만으로 친해지는 모습이 귀엽고 요즘 청년다웠다. 임현수의 인싸력에 정해인-은종건이 경이로워할 정도였다”고 비화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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