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환-문가영, 또 다시 열애설 “친한 사이일 뿐”

우도환-문가영, 또 다시 열애설 “친한 사이일 뿐”

우도환 문가영 열애설 사진=MBN스타 제공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7일 MBN스타에 “우도환, 문가영이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정말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우도환과 문가영은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극 중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관계를 펼쳤다.

이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에도 양 측 소속사는 “친한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우도환은 최근 영화 ‘신의 한 수’,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했다.

문가영은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