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혜원 사과 “연극 관람태도 좋지 못해 죄송..누 끼친 점 반성”

오혜원 사과 “연극 관람태도 좋지 못해 죄송..누 끼친 점 반성”

오혜원 사과 사진=오혜원 SNS

배우 오혜원이 연극 관람 중 보였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

오혜원은 자신의 SNS에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며 저의 경솔하고, 올바르지 못한 관람 태도가 좋은 작품과 관객들에게 누를 끼친 점 반성하고 있다. 저의 무지함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피해를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는 올바른 관람 태도에 대해 숙지하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 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15일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한 배우들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할 때 민폐를 끼쳤다고 커뮤니티 등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이에 강한나도 사과문을 올렸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