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국적포기 “지난해부터 귀화 준비, 이번 달 중으로 접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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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국적포기 사진=MK스포츠 제공 |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한국으로 귀화한다.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남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부터 귀화 준비를 해왔고 이번 달 중으로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남은 일본 국적 포기 등 일본에서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조만간 출입국관리소에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그는 필기시험, 면접 심사 등 귀화 심사도 준비해야 한다. 또한 한국어 능력, 대한민국 국민의 자세, 기본질서, 기본 소양 등을 평가받는다.
한편 강남은 지난 3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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