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강타, 뮤지컬 ‘헤드윅’ 하차 ‘콘서트 이어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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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타가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에서 하차했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
가수 강타가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인 뮤지컬에서 하차했다.
뮤지컬 ‘헤드윅’의 제작사 쇼노트는 지난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타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쇼느트 측은 “소속사와의 협의를 통해 뮤지컬 ‘헤드윅’에 캐스팅된 배우 강타의 하차를 최종 결정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강타가 출연할 예정이었던 공연 회차들은 전체 취소 하기로 결정했으며,해당 공연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타는 최근 레이싱 모델 우주안이 게재한 영상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방송인 오정연이 SNS를 통해 강타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에 강타는 지난 3일 일본에서 진행된 ‘SMTOWN LIVE 2019 IN TOKYO’에 불참했고, 뮤지컬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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